everydayminder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을 때 경험하는 절대 겸손. 자기중심적 프레임을 깨고 나오는 용기. 과거에 대한 오해와 미래에 대한 무지를 인정하는 지혜. 그리고 돈에 대한 잘못된 심리로부터의 기분 좋은 해방.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의 마음속에 꼭꼭 채워주고 싶었던 지혜의 요소들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프레임국내도서저자 : 최인철(Incheol Choi)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6.09.01상세보기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내가 최근에 둘러본 유튜브의 몇몇 채널들 탓인지,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정다르크'님의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었다. 그 분이 채널 중 '자신의 인생을 바꾸게 해준 책'이라면서 적극 추천한 책이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예스24에서 높은 평점을 보고 구매..
내 휴일 어디 갔어? 2021년의 총 공휴일은 64일이다. 2020년의 총 공휴일은 67일이었는데, 2021년은 64일로 무려 3일이나 적다. 심지어 예수님은 2021년에는 주말에 오신다. 그나마 부처님은 평일에 오셔서 다행.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가뜩이나 움츠려 들어 외출도 못하고, 여행도 못간 사람들이 많은만큼 내년에는 아주 기대가 클 것 같다. 내년에 치료제도 나오고, 코로나가 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많은 사람들이 황금연휴를 노리지 않을까? 다들 같은 생각을 해서, 경쟁률은 아주 높을지도 모른다. 한 눈에 보는 2021년 공휴일 현황 월별 연휴 + 황금연휴 1월 1월 1일(금)~1월 3일(월): 신정연휴 3일 2월/3월 2월 11일(목)~2월 14일(일): 구정연휴 4일 2월 27일(토)~3..
지금 바로 돈 버는 기술국내도서저자 : 김정환출판 : 유노북스 2019.11.14상세보기 지금 바로 돈 벌 수 있나? 정말일까? 지금 바로 돈을 벌 수 있나? 저자도 몇 달 이상 걸렸을텐데? 나는 그런 친구도 없는데? 게다가 저자는 친구이자 멘토에게 여러번 혼나지 않았나? 나는 이 책만 보고도 잘 해낼 수 있을까? 책을 보는 내내, 던진 질문이다. 창업다마고치 유명 유튜버 신사임당이 친구이자, 사실상 멘토 역할을 자초한 케이스다. 책의 저자는 멘토의 도움을 수시로 받아들이며 어떻게 지금의 수준까지 성공해 왔는지를 글로 담아냈다. 책의 챕터마다, 몇달이 지났을 때는 수익이 얼마이고 어떤 일들을 챙겨야 하고, 이런저런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였다는 방식의 접근을 보여준다. 이는 마치, 일기를 꾸준히 기록..
샵백(shopback) 사용법 이베이츠 코리아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리워드/캐시백 서비스인 샵백에 인수되면서 사이트도 이관되었으나 기본적인 컨셉트는 거의 동일하다. 이베이츠를 예전부터 사용하던 사람들은 이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사실, 무엇이든 안 사는 것이 절약하는 길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이왕 사야한다면 할인을 받거나 포인트라도 더 받거나, 캐시백이라도 받아야 기쁘지 아니한가. 준비 우선 www.shopback.co.kr 에서 회원가입을 한다. 캐시백은 실제 받고자 하는 시점에 진행해도 된다. 캐시백 적립 대상 주요 사이트 주요 사이트들은 다음과 같다. 교보문고 무신사 스와로브스키 신세계몰 영풍문고 예스24 옥션 이마트몰 인터파크 위메프 지마켓 하이마트 홈플러스 AliExpr..
아웃백에서 통신사와 신용카드 중복할인 받으려면?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3번 옵션인 통신사 멤버십 할인+청구할인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통신사 할인 LG U+는 해당되지 않고, SK와 KT만 해당된다. SK VIP/GOLD: 15% 할인 SILVER: 5% 할인 KT GOLD/VIP/VVIP: 15% 할인 WHITE/SILVER: 5% 할인 신용카드 현장 할인 삼성카드 아멕스 그린/골드: 6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현장할인/전월50만원/연 2-3회 The O: 6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현장할인/3개월동안실적 있는 경우/연 6회 삼성카드1: 6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현장할인 더 플래티늄 아멕스: 6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현장할인/연 6회 삼성카드 2+~7+/신세계이마트..
신용카드 실적 - 보험료와 아파트 관리비로 채워보자 사실 얼마되지도 않는 신용카드 혜택 받자고 몇 십만원을 더 쓰면, 그게 더 낭비라는 말은 전문가님들의 말은 머리로는 이해는 된다. 그러나, 내 지갑속에 있는 신용카드들과 각종 사이트에서 무슨 카드 있으면 10% 할인! 이렇게 뜨는데 안 쓰면 또 아까운게 사람들의 마음이 아닐까. 카드가 아예 없으면 모르겠지만. 특히, 전달 실적 기준을 만족하면 혜택이 주어진다는 카드들을 이왕이면,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으로 미리 실적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보험료로 신용카드 실적 채우기 1000원짜리 물건을 편의점에서 사도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마당에, 보험사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 몇 만원에서 몇 십만원이나 하는 보험료들을 그냥 자동이체 하라고 부..
신용카드 결제일을 변경하자 신용카드 사정에 따라 (특히 인기 있거나, 혜택이 많은 카드는 더더욱) 혜택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유효한 혜택들을 위해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전월 실적여부다. 전월의 기준 = 카드사 기준 주력카드만 사용하는 사람들은 별 문제가 없겠지만, 여러 개의 신용카드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자 한다면 놓치기 쉬운 것이 기준이다. 나는 분명히 저 카드를 많이 썼는데, 막상 혜택을 받았는지 나중에 돌아보면 실적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결제의 "전월"의 기준이 내가 실제 사용한 날짜와 카드사에서 혜택으로 인정해 주는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뜻이다. 쉽게 생각하자. 카드사 기준이다. 카드사 기준 예 예를 들어, 신한카드 결제일을 월급날과 가깝게 25일로 해뒀다고 하자..
레버리지 (양장 특별판) 국내도서 저자 : 롭 무어 / 김유미역 출판 : 다산북스 2019.06.03 상세보기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하여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레버리지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즉, 나는 내 고용주의 레버리지고 내가 더 열심히 일할수록 사장님이 더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레버리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가장 많은 돈을 번다고 한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워라밸의 모순 우리는 워라밸의 모순속에 살고 있다.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푹 쉬는 것은 주중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배려라고 길들여져 왔다. 그다지 의심하지 않고, 당연하다고만 여겨왔는데 참으로 고용주만을 위한 발상임이 틀림없다. 일과 삶은 시계추와 같아서 중..
[책리뷰] 킵고잉 KEEP GOING 킵고잉 (KEEP GOING) 국내도서 저자 : 주언규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20.07.22 상세보기 지금이야 신사임당님이라고 하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아는 분이지만, 처음 접한 것은 1-2년 전인가 SBS에서 소개되었을 때였다. 경제적 독립을 이렇게 이뤘습니다 라면서 자기 이야기들을 소개해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분이다. 유튜브와 내용이 일부 겹치기도 하지만, 이 분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책이 킵고잉이다. 워낙 내향적으로 보이는 분이 유튜브라는 오픈 매체를 통해 공격도 당하기도 하면서 감정선이 드러나 보이기도 하는 면도 있었으나, 역시 책은 그런 것들을 정제하고 보여준다. 유튜브에 담긴 내용들의 좀더 정제된 버전의 컨텐츠라고 봐도 좋다. 그러나..
엄마, 주식 사주세요 (리커버 에디션) 국내도서 저자 : 존 리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20.05.28 상세보기 부자가 되고 싶은 (되어야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다. 나도 그렇다. 요즘 TV 여러 프로에서도 간혹 보이는 분인지라 책을 사봤다. 어떤 것이 자녀가/ 혹은 부모가 더 행복할까? 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1. 자녀가 좋은 대학에 간다. 그리고, 그것을 서포트하기 위해 부모는 가난해진다. 노후 준비를 못해서. 그리고, 자녀들에게 나중에 손 내밀어야 한다. 2. 자녀가 (좋은) 대학에 가지는 못하더라도, 나중에 스스로 독립할 수 있는 경제관념을 갖추게 해주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돈도 물려준다. 부모는 자녀에게 나중에 아쉬운 소리 할 필요가 없다. 지금, 한국의 부모들..
디지털도서관 활용법 - 서울도서관 아, 도서관에 가서 마음 놓고 책을 골라보고 즐겁게 빌려보던 때가 일상이 그립다. 찜찜함에 어쩔 수 없이 책을 사서 보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책들은 비싸기도 하거니와 소장 가치가 있는가 하면 한 번 훓어보는 것으로도 좋은 책들도 있을 것이다. 사실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하기도 하지 않나 싶다. 사실 코로나 발발하기 전에 이미 회원가입을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코로나가 장기화 되다보니 아마 이런 정보도 누군가에게는 팁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서울도서관 https://lib.seoul.go.kr/ 서울에 산다면 혹은 서울에 직장이 있다면, 서울도서관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 최초 회원증을 받으려면 적어도 한 번은 방문해야 할 것이다. 찾아가는 길은 다음..
애로우 잉글리시 전치사 혁명 저자 : 최재봉 출판 : 애로우잉글리시 2015.02.10 상세보기 요즘처럼 다양한 교육 매체에 어릴 때부터 노출되는 어린이들이나 외국에서 살다 온 친구들은 다르겠지만, 예전 주입식/문법 위주로 공부했던 나 같은 사람들은 영문법에 강박적으로 문장을 만들거나 해석할 것이다. 몇 형식이지? 주어는? 동사는? 목적어는? 머리속에서 반사적으로 동작하는 로직과 같이 말이지. 특히나, 한글 문법에는 없는 '전치사'는 철저한 이방인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be covered with, belong to, look forward to + ing와 같이 외워야만 하는 영역이었다. 시험을 볼 때도, ___에 해당하는 전치사를 찾아라와 같은 유형이 아니고서는 의미를 생각할 기회조차 부여받..
한번에 10권 플랫폼 독서법 국내도서 저자 : 김병완 출판 : 청림출판 2020.09.16 상세보기 어디에선가 누군가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책을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꼼꼼히 보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그렇게 봐야만 하는 책들도 있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책들도 많을 것이다. 힘들게 책을 쓴 저자를 생각하면서(?) 한 글자씩 정성들여 읽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책 읽는데 오래 걸리고 사실은 정체되고 있었던 것이다. 스스로는 책을 읽는다고 대견해하고 있었겠지만. 내게 그 말을 해줬던 사람은, 책에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고 그 책을 다 읽었다고 한다고 했다. 그리고, 올해 이 책을 만났다. 오래된 사람의 시각으로 본다면 어쩌면 산만하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라디오에서 듣다보니, g가 두 번 나오는데, 한 번을 약하게 발음해주라는 내용을 우연히 듣게 되어 사전을 찾아 보게 되었다. 한글로, "써제스트"만 알고 있었는데, "써ㄱ제스트"라고 하라는 것이었다. Longman contemporary dictionary에도 두 가지의 발음이 소개된다. 사전에는 가운데 g가 들어간 발음이 US 발음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중간 g는 약하게 발음하자.
* 기간 : 2010/9/11 ~ 2010/10/3 이 책을 웹 개발 초창기에 알았더라면, 개념을 잡는데 큰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 웹 표준을 익히고, CSS의 개념을 익히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jQuery를 쓰는 사람들은 jQuery의 selector가 이 책에서 알려준 기본과 연관성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JSP를 배우기 전에 먼저 보면 좋을 책이다. 먼저 JSP를 한 사람들이라면 부담없이 보아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