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minder
* 기간 : 2010/8/30 ~ 2010/9/9 예제로 보여준 현황판과 포스트잇을 활용한 운용. 이터레이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멋지게 보여준 책. 소멸 그래프 및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도 재밌어 보였다. 아, 계획 포커게임도 언젠가는 직접 해보고 싶다. 일하는 도중 듣거나 느낄 수 있는 생각을 참 현실감 있게 옮겨 놓은 것 같다. '아, 이럴 땐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들에 대해 공감이 많이 간다. 모두 함께 읽고, 같이 적용해 봤으면 좋겠다.
Head First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읽은 책이다. 요즘 나오는 다른 책중에 디자인 패턴을 언급하는 부분에서는, 꼭 이 책을 보라고 한다. 아마도, 그 이유는 비교적 요즘 나와서 그렇거나, 말이 쉽게 되어 있어서 비교적 이해하기 쉬워서 그런 것일 듯 하다. 정말 그렇다. Head First 시리즈에 좋은 인상을 갖게 해준 책이다. 심지어는 빌려서 읽고서는 소장 욕심에 또 따로 구하기도 했다! 근처에 놓고, 생각 날 때마다 펼쳐 볼 가치가 있다.
archeologist : 고고학자 exotic : 이국적인 courteous : polite courtesy : n. politeness, a. provided free by a company in terms of ~ : ~의 측면에서, ~을 말하자면 as for ~ : ~에 관해서는, ~을 언급하자면 as a result of ~ : ~의 결과로서 amenity : 편의시설, something that makes a place comfortable or easy to live in pharmaceutical : relating to the production of drugs and medicines pediatrician : paediatrician 소아과 의사 surgeon : 외과의사 routin..
"아이폰 살거야? 아니면, 안드로이드 폰 살거야?"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I am back and forth about that. 나도 그 점이 왔다갔다 해
at least, 위치에 따라 뜻이 달라진다? at least는 흔히 알기로, 수식하려는 말 앞에 오면 "적어도 ~"을 뜻한다. "at least A" 는 "적어도 A'"라고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at least가 문장 맨 뒤에 온다면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인다고 한다. Examples Could you lend me at least $10? 최소(적어도) 10달러 빌려줄래? 그런데, 다음 문장을 보자. Could you lend me $10 at least? 다만 10달러라도 빌려 줄 수 있어? 10달러라도 좋으니 빌려줄 수 있어? 라는 뜻이 된다. 수식어의 위치에 따라, 다른 뉘앙스를 나타낼 수 있으니 유의하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Microsoft Social Web Platform에 대한 세미나가 있다고 하네요. 등록하는 곳의 URL은, http://new.imaso.co.kr/seminars/codeparty1 입니다.
우리말에서와 같이, '이렇게(이 정도로) ~ 하다', '그렇(저렇)게(그/저 정도로) ~하다'의 표현을 하고자 한다면, 문장 뒤에 like this, like that을 붙이는 문장을 습관적으로 써왔다. Is it expensive like this? Was he talkative like that? 대신, 이와 같이 써보자. Is it this expensive? Was he that talkative? this나 that 뒤에 형용사가 쓰이면, "이렇게 ~하다", "저렇게 ~하다"의 뜻을 지닌다. 추가적으로, this + 형용사는 '현재'의 의미를, that + 형용사는 '과거'의 의미를 나타낸다.
의문문을 강조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다음과 같은 표현을 우리말로도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다. "내가 운이 좋은 게 아니면 뭐겠어?" "나 천재 아냐?" "이거 정말 싼 거 아냐?" 등의 뉘앙스를 가진 의문문을 지금까지 tag question (부가 의문문)만 써왔다면, "의문문 + or what?"을 써서 쉽게 만들어 보자. 즉, I am lucky, aren't I? It is cheap, isnt' it? 와 같은 문장을 Am I lucky or what? Is it cheap or what? 로도 써 보자.
why와 how come은 둘 다, "왜~?"라는 문장을 구성한다. 그러나, 그 뒤의 문장 순서가 다르다는 차이가 있다. why로 시작하는 의문문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의문문의 형태이다. 그러나, how come은 평서문의 순서를 취한다. "왜 전화 안 했어?" Why didn't you phone me? How come you didn't phone me? "왜 일찍 일어나지 않았어?" Why didn't you get up early? How come you didn't get up early?
'일련의'를 영어로 하면? 일련의 뜻 다음 사전에서 '일련'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은 의미가 있다. 일정한 연관을 가지고 하나로 이어짐 한자어로 [一連] 이라고, 많이 쓰는데 영어에도 이런 표현이 있다. string이 프로그램에서는 문자열이지만, 원 단어 뜻에는 "줄"이라는 뜻이 있고, 이를 이용하여 a string of ~ 라고 하면 , "일련의 ~" 라는 뜻이 된다. a string of ~ 라고 하면, ~에 해당하는 것이 마치 줄줄이 꿴 듯한 것을 떠올리자. 유사한 표현으로, a series of / a chain of / a train of / a succession of (다음 사전 참조) 등이 있다. Examples a string of data ~ a string ..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할 수 없다"라는 뜻이다.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할 수 없다라는 말을 영작할 때, 습관적으로 It is impossible to ~, S cannot ~ 라고 했다면, there is no ~ ing라고도 써보자. 내일 전화영어에는 꼭 써보리라. -_-+ There is no singing in the library. 도서관에서 노래 부를 수 없다. There is no asking how old she is. 그녀 나이를 물어볼 수 없다. 익숙해지자.
more of A than B 라고 하면, "B라기 보다는 오히려/차라리 A", "B보다는 A에 가깝다"라는 뜻이다. amazon.com에서 안드로이드 책을 검색하는데, 리뷰 중에 다음과 같은 리뷰 제목이 있었다. "More of an instruction manual than a book." 즉, "책이라기보다는 지침 설명서"라는 리뷰 내용이다. (물론, 좋은 별점을 받았을 리는 없다.)
for sale, on sale, having a sale 차이점 비교 1. The store is for sale. 2. The store is on sale. 3. The store is having a sale. 이 문장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리고 원래 의도는? 1. 이 가게는 (팔려고) 내놨다. (가게 자체를 파는 것임) 2. "이 가게는 세일 중이다." 라고 쓰면 가게에서 파는 물건이 sale 이 아니다. 가게 자체를 싸게 판다는 뜻 3. 이 가게에서 세일을 하고 있다. 세일 행사 중 = 가게의 items 가 on sale 이다. 보통은, "그 가게는 세일 하고 있어" 라는 문장을 생각하면서, 1이나 2로 작성했다면 얼른 고치자.
누군가를 차근 차근 가르쳐주다. He'll walk you through it. 그 사람이 그것을 차근차근 알려줄 것이다.
어제 퇴근 길에 라디오에서 들었다. "나는 버스/지하철/택시를 타고 가는 중이야." 영어로는, I'm on the bus. I'm on the subway. I'm in a taxi. 숙어란다. 그냥 외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