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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와 관련된 표현들 : PTO, OOO, OOTO 휴가 및 반차 등과 관련된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할까? 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소개한다. 저 휴가예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 내일 휴가예요'라고 주로 표현한다. 그럴 때, 영작하면 I'm on my vacation tomorrow. 라고 할 것이다. 나도 그랬다. 우리는 병원 가려고, 차 고치려고, 혹은 무슨 다른 일이 있어서(다른 데 면접 보려고 등) 휴가 쓰면서 vacation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다가, 하루 이틀 휴가내는 경우는 (어디선가 주워듣고) day off가 낫다고 해서 옮겨갔다. 그런데, 요즘 함께 일하는 외국인들은 day off보다 PTO를 더 많이 쓴다. 특히, 공유 캘린더에 PTO 라고 표시해 놓는다. (OOO/OOTO라고 하는 ..
"아이폰 살거야? 아니면, 안드로이드 폰 살거야?"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I am back and forth about that. 나도 그 점이 왔다갔다 해
at least, 위치에 따라 뜻이 달라진다? at least는 흔히 알기로, 수식하려는 말 앞에 오면 "적어도 ~"을 뜻한다. "at least A" 는 "적어도 A'"라고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at least가 문장 맨 뒤에 온다면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인다고 한다. Examples Could you lend me at least $10? 최소(적어도) 10달러 빌려줄래? 그런데, 다음 문장을 보자. Could you lend me $10 at least? 다만 10달러라도 빌려 줄 수 있어? 10달러라도 좋으니 빌려줄 수 있어? 라는 뜻이 된다. 수식어의 위치에 따라, 다른 뉘앙스를 나타낼 수 있으니 유의하자.
우리말에서와 같이, '이렇게(이 정도로) ~ 하다', '그렇(저렇)게(그/저 정도로) ~하다'의 표현을 하고자 한다면, 문장 뒤에 like this, like that을 붙이는 문장을 습관적으로 써왔다. Is it expensive like this? Was he talkative like that? 대신, 이와 같이 써보자. Is it this expensive? Was he that talkative? this나 that 뒤에 형용사가 쓰이면, "이렇게 ~하다", "저렇게 ~하다"의 뜻을 지닌다. 추가적으로, this + 형용사는 '현재'의 의미를, that + 형용사는 '과거'의 의미를 나타낸다.
의문문을 강조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다음과 같은 표현을 우리말로도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다. "내가 운이 좋은 게 아니면 뭐겠어?" "나 천재 아냐?" "이거 정말 싼 거 아냐?" 등의 뉘앙스를 가진 의문문을 지금까지 tag question (부가 의문문)만 써왔다면, "의문문 + or what?"을 써서 쉽게 만들어 보자. 즉, I am lucky, aren't I? It is cheap, isnt' it? 와 같은 문장을 Am I lucky or what? Is it cheap or what? 로도 써 보자.
why와 how come은 둘 다, "왜~?"라는 문장을 구성한다. 그러나, 그 뒤의 문장 순서가 다르다는 차이가 있다. why로 시작하는 의문문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의문문의 형태이다. 그러나, how come은 평서문의 순서를 취한다. "왜 전화 안 했어?" Why didn't you phone me? How come you didn't phone me? "왜 일찍 일어나지 않았어?" Why didn't you get up early? How come you didn't get up early?
'일련의'를 영어로 하면? 일련의 뜻 다음 사전에서 '일련'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은 의미가 있다. 일정한 연관을 가지고 하나로 이어짐 한자어로 [一連] 이라고, 많이 쓰는데 영어에도 이런 표현이 있다. string이 프로그램에서는 문자열이지만, 원 단어 뜻에는 "줄"이라는 뜻이 있고, 이를 이용하여 a string of ~ 라고 하면 , "일련의 ~" 라는 뜻이 된다. a string of ~ 라고 하면, ~에 해당하는 것이 마치 줄줄이 꿴 듯한 것을 떠올리자. 유사한 표현으로, a series of / a chain of / a train of / a succession of (다음 사전 참조) 등이 있다. Examples a string of data ~ a string ..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할 수 없다"라는 뜻이다.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할 수 없다라는 말을 영작할 때, 습관적으로 It is impossible to ~, S cannot ~ 라고 했다면, there is no ~ ing라고도 써보자. 내일 전화영어에는 꼭 써보리라. -_-+ There is no singing in the library. 도서관에서 노래 부를 수 없다. There is no asking how old she is. 그녀 나이를 물어볼 수 없다. 익숙해지자.
more of A than B 라고 하면, "B라기 보다는 오히려/차라리 A", "B보다는 A에 가깝다"라는 뜻이다. amazon.com에서 안드로이드 책을 검색하는데, 리뷰 중에 다음과 같은 리뷰 제목이 있었다. "More of an instruction manual than a book." 즉, "책이라기보다는 지침 설명서"라는 리뷰 내용이다. (물론, 좋은 별점을 받았을 리는 없다.)
for sale, on sale, having a sale 차이점 비교 1. The store is for sale. 2. The store is on sale. 3. The store is having a sale. 이 문장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리고 원래 의도는? 1. 이 가게는 (팔려고) 내놨다. (가게 자체를 파는 것임) 2. "이 가게는 세일 중이다." 라고 쓰면 가게에서 파는 물건이 sale 이 아니다. 가게 자체를 싸게 판다는 뜻 3. 이 가게에서 세일을 하고 있다. 세일 행사 중 = 가게의 items 가 on sale 이다. 보통은, "그 가게는 세일 하고 있어" 라는 문장을 생각하면서, 1이나 2로 작성했다면 얼른 고치자.
~하는 것에 대해 자세히 하나씩 알려주다. Q) Please tell me how to use it. A) 매뉴얼 읽어봐 Q) Please tell me how to go about using it. A) 우선, 어찌어찌하고, 그 다음은 어떻게 한 다음에, 이렇게 저렇게 해봐.
What I have seen was nothing close to being civilized. 내가 본 것은 성숙된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can't wait to V 는 V 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뜻이지만, '몹시 ~하고 싶다'라는 뜻이 더 자연스럽다. I can't wait to get an iPhone4. iPhone을 몹시 사고 싶다. 월드컵만 끝나면 곧이다.
어떤 것이 맞는가? 어제 퇴근 길에 라디오에서 이 내용이 나왔다. Let's go to dance. 이 문장이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이다. 그러나, 네이티브는 이 문장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Let's go dancing이나 Let's go dance. 의 형태 문장을 더 많이 쓴다고. 알아두자.
guess는 think보다 약간 약한 느낌? think는 '~라고 생각해'인 반면, guess는 '~일 껄' 의 의미. I think you can do that. (나는 네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I guess you can do that. (네가 할 수 있을 거야.) 활용해 보면, I guess I should go now. I guess we can't meet today. 그런데, 부정문을 쓸 경우는 think와 guess가 좀 다르다고 한다. 예를 들어, I guess we can't go now. 의 문맥을 think로 옮기자면, I don't think we can go now. 또는 I think we can't go now. 가 될텐데, 영어에서 부정어는 되도록 앞에 두고자 하기 ..